[월가 시각] 아마존 어닝서프라이즈…M&A 성공 사례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지난 8월 미국의 신선식품 체인 홀푸즈(Whole Foods)를 137억달러에 사들인 아마존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7.6% 상승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발표된 아마존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0.52달러로 월가 전망치 0.03달러를 크게 앞선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매출도 437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421억4000만달러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아마존이 홀푸즈(Whole Foods)를 인수한 8월이 포함돼 일찌감치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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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측은 "본업인 전자상거래(e-commerce)에 있어 홀푸즈와의 이해상충 없이 성공적인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하며 지난 8월 인수한 홀푸즈의 매출 12억8000만달러와 영업이익 2100만달러가 이번 실적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실적발표 후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가인 10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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