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국민정책연구원(원장 이태규 의원), 바른정당 바른정책연구소(소장 김세연 의원)은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론화 활동 평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의 과제'를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양당 정책연구소는 이와 관련 "지금의 정치지형을 낳은 촛불혁명이 1년이 돼가는 현 상황에서 공론화위원회가 탈 원자력발전 정책과 에너지 정책 전환이라는 화두와 관련해 던진 합의제 민주주의, 숙의토론 등의 함의와 과제를 성찰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또 양당 정책연구소는 "다수제 민주주의 제도 아래서 이뤄진 숙의 민주주의의 실험이 어떻게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할 것인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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