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 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선거 예정대로 20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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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의 새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가 예정대로 20일 실시된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서울동부지방법원이 19일 이틀 전 접수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이날 전했다. 연맹은 법원이 선거거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일 선거를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오창희 전 회장은 지난 9월14일 돌연 사퇴했다. 이에 따라 새 회장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가 필요하게 됐다. 하지만 회장 보궐선거는 부정 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지방 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은 선거인단 구성 등에서 문제를 지적하며 선거 중지를 주장했고 지난 17일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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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원은 '시도 측에서 주장한 선거인단 배율 문제는 연맹 선거관리위원회 조정 조치로 인해 문제가 없고, 전체적으로 해당 선거 진행에 위법함이 없어 보인다'며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현재 회장 후보는 두 명이다. 2012년부터 7~8대 회장을 역임하며 4년간 연맹을 이끈 강신성 전 회장과 조영재 강원도 볼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 회장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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