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실적보고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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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알코아의 3분기 실적이 월가의 컨센서스에 어긋나자 이를 두고 전체 미 증시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


18일(현지시간) 알코아는 주당순이익 0.72달러(수정치)에 30억원의 매출을 발표했다. 이는 주당순이익 기준 예상치 0.74달러에 못 미쳤으나 매출 기준 29억3천만달러 전망치를 소폭 넘어선, 한 마디로 엇갈린 결과였다.

알루미늄은 대표적인 경기 민감재로 자동차와 선박 그리고 항공기 같은 산업재 원료는 물론 음료수 캔과 핸드폰 케이스 등 소비재에까지 두루 쓰인다.


이 때문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알코아의 실적은 세계 경제와 증시상황을 선도한다고 평가받아왔었다.

팩트셋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알코아의 실적과 향후 3개월간 미 증시 방향성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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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의 주당순이익(EPS)이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경우 향후 3개월간 S&P500지수는 19번 중 15번이 올라갔고 확률로는 80% 기록했다. 또한 이 경우의 평균 상승률은 3.6%였다.


반대로 이번 3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알코아의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을 경우 향후 3개월 S&P500 지수의 하락 확률은 52%였고 평균 하락률은 0.5%를 기록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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