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제철 향토음식 '한국인의 밥상' 시즌별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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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살려 전국 각지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한국인의 밥상’ 메뉴를 전사적으로 개발해 시즌별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 상반기부터 메뉴 연구개발(R&D) 및 지역 담당 MD(상품기획), 마케팅 담당자 등을 주축으로 ‘한국인의 밥상 맛 기행단’을 구성, 전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각 지역의 특산물과 대표음식을 몸소 체험하고 현지 맛집들을 탐방하며 전국의 향토음식 메뉴 레시피를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자사 외식 브랜드 ‘오리옥스 코엑스’에서 ‘전라도 토반이 빚어내는 가을 밥상’을 첫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인의 밥상’ 급식 메뉴를 신규 출시하며 고객 접점을 대폭 넓혔다.


아워홈 급식업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인의 밥상’ 메뉴는 전라도에서 가을 보양식으로 유명한 ‘여수 장어탕’과 ‘남원 추어탕’ 두 가지다. 먼저 ‘여수 장어탕’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키워진 통통한 장어 맛이 일품이다. 여수산 붕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숙주와 부추, 양배추를 더해 맑고 시원하게 끓여냈다.

‘남원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된장, 들깨, 잰피(초피)가루와 함께 걸쭉하게 끓여내 구수한 맛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숙성시킨 미꾸라지를 깻잎에 말아 통째로 튀겨낸 ‘추어튀김’도 함께 제공해, 바삭한 식감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별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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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뉴를 공급하기 위해 아워홈 FS(급식)사업부는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주재료 생물 장어와 미꾸라지를 비롯해 함께 들어가는 무청시래기, 고사리 등 부재료까지 모두 남원과 여수에서 직접 공수해온다. 또한, 조리사들은 하루 전부터 깊은 국물 맛을 위해 육수를 우려내고 식재료를 손질하는 등 조리의 모든 과정에 정성과 심혈을 들이며 전라도 고유의 맛을 생생하게 재현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인의 밥상 맛 기행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매 계절마다 전국 각지의 제철 향토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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