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IDEX 2017)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

▲17~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IDEX 2017)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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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로템 현대로템 close 증권정보 064350 KOSPI 현재가 269,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9% 거래량 1,312,071 전일가 268,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현대로템,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감…목표가↑"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금리는 연 5%대 부담 없이 "팔면 3700억~8800억원"…'알짜'인 방산부문 매각 검토하는 현대위아, 왜?[M&A알쓸신잡] 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 '서울 ADEX 2017'에 참가해 차륜형 장갑차 등 주력제품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위해 33개국 400개 업체가 참가하는 방산전시회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전시회에는 60여개국의 국방장관, 국방전문가들이 참가하며 2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로템은 기아차,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방위사업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실내 전시관에는 차륜형 장갑차와 웨어러블 로봇 등 방산부분 최신 연구성과물을 실물로 전시한다. 아울러 주력제품인 K2 흑표 전차, 장애물 개척전차 전시와 함께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존도 함께 꾸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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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차륜형 장갑차는 K2 전차와 함께 현대로템 방산부문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현대로템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년에 걸쳐 체계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초도 양산 물량을 수주해 생산 중에 있다. 웨어러블 로봇은 노약자의 생활 보행을 돕는 의료용과 하반신 마비 환자 재활 보조용을 선보인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로템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로의 사업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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