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김종민이 남다른 '속옷 철학'을 공개했다.
이날 코요태 멤버 빽가가 김종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빽가는 세탁기에서 김종민의 속옷이 끝없이 나오자 그 이유를 물어봤다. 김종민은 팬티를 모아뒀다가 한 달에 한 번 빨래를 한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고.
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갈아입을 속옷이 많이 있다"며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지만, 빽가와 MC들, 모(母)벤저스까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흔치 않은 김종민의 빨래 메커니즘, 그리고 누구보다도 1% 아쉬운 그의 하루는 8일 밤 9시 1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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