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신한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과 경품을 제공하는 ‘강추(秋)! 골든위크 환전이벤트’를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28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 기간 동안 영업점 또는 인터넷ㆍ모바일뱅킹을 통해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0% 할인, 포켓 와이파이(Wifi) 할인, 인천공항 직통열차 할인 등 혜택을 담은 '골든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공항 소재 영업점을 제외한 전국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 ▲미화(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글로벌멀티카드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USD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뱅킹 또는 S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소니 액션캠, 포토 프린터 등을 제공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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