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 또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직장어린이집 부족 현상을 해소, 근로자가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 사업의 일종이다.
설명회 일정은 ▲석문국가산단(9월 19일) ▲서산테크노산단(9월 26일) ▲예산 예당일반산단(10월 17일) ▲서산 석유화학단지(10월 24일) ▲예산일반산단(11월 7일) ▲홍성일반산단(11월 10일) 순으로 채워진다.
도 관계자는 “도는 시·군, 중소기업과 함께 협업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장려·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과 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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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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