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국 전역 우수바이어 20개사를 초청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80여개사와 1대 1 매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해당 품목은 식품, 화장품, 공산품 등 생활소비재이다.
지난 상반기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바이어 20사와 관내 중소기업 65개사가 만나 2147만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해 현재 651만달러 상당의 계약이 협의되고 있는 상태이다.
수출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1일까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 오케이(http://bizok.incheon.go.kr)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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