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말레이시아의 압둘 할림 전 국왕이 향년 89세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사망 시기만 이날 오후 2시30분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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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림 전 국왕은 지난해 12월 두 번째 임기를 마쳤으며, 현 국왕은 켈란탄 주의 술탄 무하마드 5세가 맡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왕은 통치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지만 각료와 법관, 고위 이슬람 성직자를 임명할 권한 등을 갖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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