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최초 환경재단 10월말 출범식 예정...- 김성환 노원구청장 “환경시설 운영 등 구청보다 민간전문가가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노원환경재단’을 출범한다..


노원환경재단은 노원 에너지제로주택, 노원에코센터, 노원우주학교 등 지역내 환경관련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와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권을 보장해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다.

주요사업은 지역내 환경 인프라 운영과 환경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구민의 환경교육과 활동 지원, 기타 환경네트워크 구축, 재단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이다.


운영재원은 구 출연금 외 사업수익금, 공모사업비 등으로 충당된다.

재단 임원진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외부이사 8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다. 당연직 이사인 교통환경국장을 포함하면 이사는 총 9명이다.

노원환경재단 창립총회 및 이사회 기념촬영사진

노원환경재단 창립총회 및 이사회 기념촬영사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사장은 이은희 서울여자대 교수가 선임됐다. 선임직 이사는 이명주 명지대교 교수, 이선기 좋은숲협동조합 부이사장,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장성희 e친환경연구회 회장,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소장,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로 다양한 환경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감사는 정남순 환경법률센터 부소장이 맡았다.


지난 1일에는 ‘노원환경재단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처음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 정관, 운영규정, 2017년도 사업안 및 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앞으로 재단은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를 마치고 10월 말에 재단출범식을 계획하고 있다.

AD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구청이 직접 환경 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것보다 민간전문가가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서 재단설립을 추진했다”며 “환경재단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원구가 에너지자립도시, 생태환경도시로 성장하는 데 대한민국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원구 녹색환경과 (전화 2116-321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