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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425개 중개업소 ‘안심 부동산 중개사무소 인증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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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중개업자와 거래당사자간의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 환경조성을 위해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 인증제’를 시행, 개업공인중개사의 신뢰감을 높이고 무자격자의 중개행위를 근절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노원구청 - 중개업 종사자’의 소통공간인 '부동산중개 노원마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 근절 대책으로 시행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 인증제’는 중개사무소의 대표자 사진, 보조원 등 중개사무소에 관한 정보를 중개사무소 출입구 전면 및 내부에 게시함으로써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
안심부동산인증제 참여업소

안심부동산인증제 참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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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에서 인증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총 740개중 425개소(57%)로 신청업소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거래당사자 모니터링 및 솔루션상담센터 등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인증업소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지도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조병현 부동산정보과장은 “쌍방향 소통공간인 '부동산중개 노원마실' 밴드가 주민피해 예방을 위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8.2 부동산 대책 등 정부시책, 개정 법령 등을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잘 전달, 안전하고 신뢰받는 노원구 부동산중개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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