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사진=문호남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사진=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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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김명수(58ㆍ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 후보자가 8억6000여만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전세보증금 3억5000만원, 예금 5187만원, SM5 차량 187만원, 채권 1480만원, 은행채무 1억17만원 등 총 3억1837만원을 본인의 재산으로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재산은 3억5708만원을 신고했다. 여기에 부친과 모친의 재산을 합치면 총 8억6847만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이 같은 내역이 첨부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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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지난해 초 춘천지법원장으로 발령된 뒤 서울 명륜동 소재 아파트와 전세로 살던 서울 방배동 아파트를 처분하고 춘천지법 관사에서 생활했다.


장녀 김정운 대구가정법원 판사와 아들 김한철 전주지법 판사의 재산은 '독립생계'를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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