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증권사 홈페이지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삼성전자, SK텔레콤)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 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주민번호를 기준으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처음 ELS를 가입한 고객에게는 3만원권의 펀드쿠폰을 제공하는 ‘첫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솔루션본부 박준철 본부장은 “온라인 전용 ELS는 계좌가 없는 고객이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지점 방문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해 가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상에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상품 투자 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품에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부담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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