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8일 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 및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동산 거래 동향?정보 공유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적극 활용 ▲내포신도시 부동산거래 청정지역 육성 ▲불법중개행위 단속 등을 전개한다.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협회와의 협약 체결로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교류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또 이를 계기로 고품질의 부동산 중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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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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