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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찾아가는 거리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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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찾아가는 거리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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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솔밭해변에서 청소년 지원 및 구호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홍경욱)는 지난 10일 율포솔밭해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 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가출, 거리 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거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율포솔밭해변에서 진행해 온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보성경찰서, 보성Wee센터, 보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피서지 행락질서를 살펴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해 널리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물풍선 터트리기, 너트 쌓기 등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홍보 물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경욱 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하여 청소년 지원 및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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