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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동안 67만 찾은 ‘서초금요음악회’ 1000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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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30 서초문화예술회관, 지휘자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빅콘서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금요음악회’1000회 기념 공연을 연다.

이 날 공연에는 박성중 국회의원을 비롯 강석훈· 김덕룡 전 국회의원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 서초금요음악회 1000회 무대를 축하할 예정이다.
1000회 기념 공연은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빅 콘서트다. 소프라노 김미주, 바리톤 한명원,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베이스 손철호가 함께 출연해 오페라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서초금요음악회

서초금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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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금요음악회’는 지방자치단체 최초 정기 문화공연이자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구는 1994년 3월 4일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23년간 무료로 매회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왔다. 그간 관객 67만명이 찾아왔고, 1만여명의 음악가들이 출연했다. 클래식, 국악, 재즈,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누적 연주곡 수는 1만3000여곡에 달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금요음악회의 23년 역사를 만들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금요일 밤을 위해 더욱 품격 있고 재미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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