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람 말보다 국민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더 강한 메시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영화 ‘택시운전사’로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씨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열사람, 백사람의 말보다 당신의 섬세한 연기가 더 강한 메시지가 되어 눈물과 감동으로 전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 시장은 광주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대표적 상징인 무등산 사진도 축전과 함께 보냈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낳으며 각종 예매 사이트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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