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권유대행인은 펀드와 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나눠지며 금융투자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에게 펀드, 증권 등에 대한 투자 권유를 대행하는 인력으로, 금투협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지난 열흘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금투협 주관 시험의 원서접수 또는 합격자발표 기간이 아니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은 일반인을 비롯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현재 자격 취득 후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은 펀드, 증권을 합하여 약 3만명에 달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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