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기업 잇츠한불 잇츠한불 close 증권정보 226320 KOSPI 현재가 12,50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05% 거래량 89,403 전일가 12,37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中 관광객 돌아올까…화장품주 ‘급등’ [마켓ING]중국 방역 완화에 날아오른 화장품株 잇츠한불, 352억원 화장품 공급계약 해지 이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직수출을 본격화한다.


잇츠한불은 홍콩의 대표 H&B 스토어인 ‘사사(이하 SASA)’와 ‘잇츠스킨’ 제품 입점을 협의하고 홍콩 전역에 있는 116개의 SASA 매장에서 대표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를 비롯한 36개의 인기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잇츠한불은 잇츠스킨 제품의 홍콩 SASA 입점을 발판으로 장기적으로는 중국 대륙 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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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국에서 잇츠스킨 제품은 위챗, 웨이보 등 주요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따이공’이라는 보따리상들에 의해 주로 판매돼 왔다. 잇츠스킨의 중국쪽 매출액이 2000억원이 넘었으나 대부분 '따이공'에 의한 것으로 직수출 규모는 50억여원에 불과했다.


잇츠한불은 이번 SASA 입점이 사드 여파로 지난 4분기 이후 주춤했던 해외 매출 성장세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 향후 3년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 직수출 매출이 발생할 것이란 기대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이번 입점으로 잇츠한불은 잇츠스킨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중간상인들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건강한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며 "매출 확대는 물론 단순 제품 공급에 머물렀던 유통 구조를 개선해 보다 체계적인 브랜딩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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