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 이재언 연구원이 ‘한국의 섬’ 시리즈 13권을 완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의 섬’ 시리즈는 전국의 섬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인문, 사회, 지리, 민속, 주업, 여행지 등의 자료를 모아 기행문 형식으로 엮은 ‘섬 택리지’라 할만하다.
지난해 7월 27에는 경남과 경북의 38개 섬을 6권으로, 통영시의 42개 섬을 7권으로, 그리고 충남의 32개 섬을 8권으로 묶어 2차로 출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9일 전북의 31개 섬을 9권으로, 인천 경기의 43개 섬을 10권으로, 여수시의 48개 섬을 11권으로, 완도군의 57개 섬을 12권으로, 제주도의 13개 섬을 13권으로 묶어 출판하며 ‘한국의 섬’ 시리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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