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조성면(면장 임오모)은 지난 16일 농어촌버스 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면사무소 직원, 자원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35개 승강장 내·외부 시설 세척작업, 불법 부착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잡초제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임오모 면장은 “이번 농어촌버스 승강장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해 살기좋은 조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