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조성면(면장 임오모)은 지난 22일 면회의실에서 경로당 대표자 45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화재, 산불, 농기계 및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예방활동 및 사전점검 등 안전에 대한 홍보를 하고자 마련됐다.
선창규 대표경로당장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주민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오모 면장은 “다양한 지역현안 사업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으로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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