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간접무드조명과 학습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램프 2종 'UFO LED 스탠드'와 '썬플라워 LED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FO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은 UFO LED 스탠드는 바디와 헤드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3단계 밝기 모드를 제공한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6500K의 광색을 제공한다. 8W 한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신제품은 알루미늄과 일반 플라스틱보다 충격과 열에 강한 합성수지인 'ABS' 재질을 사용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새로 출시된 LED 스탠드 2종은 2만시간의 긴 수명과 80Ra 이상의 우수한 연색성을 자랑한다.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 및 수은 물질은 함유하고 있지 않다. 두 제품 모두 밝기와 장소에 따라 거실, 침실, 서재, 공부방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신제품들은 학습에 가장 이상적인 밝기와 광색을 충족해 학습에 최적화 됐을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춰 거실, 서재, 침실 등 인테리어 가치가 뛰어난 간접조명이 필요한 집안 어느 곳이든 배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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