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가 시작되면서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봄철 야외활동이나 관광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빈집털이범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때 경찰의 ‘예약 순찰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약 순찰제도는 절도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빈집털이 절도 등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안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봄을 맞아 개나리, 목련, 벚꽃 등 전국 곳곳에 꽃들이 만발한 봄을 맞아 마을 단위 단체 관광이 많다. 예약 순찰제도를 이용하면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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