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 이색 체험 마케팅과 만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영은 자체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의 한정판 라인 '웨이크메이크X굴리굴리 프렌즈' 6종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진행한 '4D 레이싱' 체험 마케팅이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28일 전했다.
최근 3주 동안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웨이크메이크의 4D레이싱 체험에 참여한 고객은 5000여명에 이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 조회수도 2주 만에 2000건을 돌파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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