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조성면(면장 임오모)에서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2일 보성군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면에 따르면 각종 행정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전직원의 의견을 모아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보성군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조성면은 전남도 주관 2016 읍면동 현장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 보성군 주관 읍면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1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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