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다자녀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28일 광주 북구 본촌동에 위치한 다자녀가정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5호점 선정식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책을 좋아해서 한시도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박모군을 위해 1백만원 상당의 초등학생용 도서를 선물하고, 더불어 공부방에 책장과 책상 그리고 신학기를 맞이해 최신형 노트북으로 공부방을 꾸며주었다.
이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과일과 생필품을 준비해 4남매와 함께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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