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의 사망 10주기가 됐다.
정다빈은 지난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출연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정다빈은 소속사 분쟁 등 힘든 시기를 겪으며 슬럼프에 빠졌고 결국 10년 전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한편 정다빈은 경기도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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