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최대 28만원까지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자사 모델인 가수 지드래곤(GD)과 배우 전지현의 이미지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선불카드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GD, 전지현 선불카드는 2월 말까지 명동점에서만 내국인 대상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골드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배경에 GD, 전지현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이다.
이밖에도 신세계면세점은 2월을 맞아 웨딩, 문화, 여행 등 여러 분야에서의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웨딩고객 대상으로는 멤버십과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첩장을 지참하고 명동점을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15% 할인이 가능한 신세계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 주며, 예비 신혼부부가 명동점에서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각 5만원, 10만 원을 증정한다.
이밖에 매장 내 마련된 경품 응모함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오사카 3박 4일 패키지(왕복항공권 및 숙박, 동반 1인 포함)를 제공한다. 명동점에서 1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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