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 심리·상담 분야 전문가인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신정택 교수가 연구진을 구성해 스프링캠프를 포함한 정규시즌 동안 선수단의 개인별 심리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새롭게 진행하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이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팀웍 강화와 신인선수의 인성 및 자기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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