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오는 4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집권 사회당 후보로 브누아 아몽(49) 전 교육부 장관이 선출됐다.


아몽 전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치러진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 결선 투표에서 친기업 성향의 마뉘엘 발스 전 총리를 누르고 승리했다. 아몽 전 장관은 이날 결선 투표의 중각 개표에서 60% 가까운 지지를 확보하며 대선 후보를 확정지었다.

아몽 전 장관은 전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 등을 내거는 등 선명한 좌파 노선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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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선 후보로 유력하게 점쳐지던 발스 전 총리도 이날 “아몽 전 장관이 사회당의 대선 후보”라며 패배를 시인했다.

프랑스 대선은 오는 4월 23일 1차 투표가 시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주일 뒤인 5월 7일 결선 투표가
실시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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