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광주 동구 KT광주정보통신센터 광장에서 1.24(화)~1.26(목), 3일간 전남 대표 농축산물 및 제수용품을 소비촉진 일환으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 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설 명절 대표 품목인 “장성사과, 나주배, 장흥표고, 보성키위, 화순더덕, 광양밤, 함평한과, 진도수산물, 장흥한우육포”등 60여 농수산물과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하여 한우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닭 소비촉진행사로 즉석조리한 치킨 무료시식 행사도 가졌다.
이흥묵 본부장은 "이 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행복한 동행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남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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