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내달 23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0회 북구 구민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접수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단 지역경제부문과 문화예술체육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자로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추천권자는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30인 이상 연대추천, 구청장, 동장 등이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그리고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북구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문화관광과(062-410-6618)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가 적극 추천되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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