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폐장식에는 정은보 금융위위원회 부위원장,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한기원 부산시 투자특보 등이 참석해 과거 수작업매매시 주문전표를 던지며 폐장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월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래시간을 30분 연장했다. 또한 벤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시장을 개설했으며, 유럽 최대 거래소인 유렉스와 주력 파생상품을 교차상장하기도 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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