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선물 세트는 양 호텔을 대표하는 파트별 메인 셰프들과 수석 소믈리에가 상품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식가를 위한 명품 육류부터 수산물, 와인 셀렉션, 세계의 명주와 호텔 상품권까지 50여 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가 준비됐다.
이외에도 부르고뉴의 유명한 생산자가 만든 100% 피노누아 그랑크뤼 세트인 ‘부르고뉴 그랑크뤼 세트(95만원)’와 ‘프라이빗 리저브 세트(48만원)’, ‘호주세트(20만원)’, ‘칠레세트(18만원)’, ‘토스카나 세트(10만원)’ 등 다양한 와인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호텔을 대표하는 전문 셰프들이 직접 고른 명품 육류 세트에는 최상 등급 한우를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청정지역 해산물로는 알이 가장 많이 차오를 때 어획한 알배기 조기를 1년간 섭장해 남도 법성의 해풍으로 건조해 짜지 않고 살이 두툼해 맛이 일품인 ‘알배기 굴비(110만원)’, 완도에서 채취한 최고 품질의 전복을 엄선한 '완도산 활전복 세트(36만원)', 완도산 '전복장 세트(33만원)', 완도산 '건어물 세트(28만원)' 및 '활 바닷가재 세트(18만원)' 등도 있다.
명주세트는 '조선시대 명주 시리즈'부터 '일본 명주' 및 '중국 명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가격은 6만8000원부터이다.
이 밖에도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 기프트 카드 상품권, 양 인터컨티넨탈 객실 및 레스토랑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초이스 멤버십 카드, 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등 취향의 고민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권 형태의 선물도 준비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