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터컨티넨탈 호텔, 설 명절 선물세트 50종 선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터컨티넨탈 호텔, 설 명절 선물세트 50종 선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설을 맞아 최고급 한정판 선물 세트를 내년 2월12일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양 호텔을 대표하는 파트별 메인 셰프들과 수석 소믈리에가 상품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식가를 위한 명품 육류부터 수산물, 와인 셀렉션, 세계의 명주와 호텔 상품권까지 50여 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가 준비됐다.
소믈리에 셀레션 와인세트(330만원)는 호텔을 대표하는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호주 최고의 와인 그랜지를 포함한 2012년 펜폴즈 최고급 와인세트다. 총 5병의 명품와인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부르고뉴의 유명한 생산자가 만든 100% 피노누아 그랑크뤼 세트인 ‘부르고뉴 그랑크뤼 세트(95만원)’와 ‘프라이빗 리저브 세트(48만원)’, ‘호주세트(20만원)’, ‘칠레세트(18만원)’, ‘토스카나 세트(10만원)’ 등 다양한 와인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호텔을 대표하는 전문 셰프들이 직접 고른 명품 육류 세트에는 최상 등급 한우를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최고급 부위인 안심, 등심, 채끝 그리고 특수부위인 토시살과 안창살이 포함된 5종 세트로 구성된 '한우 특선 세트(100만원)', 선명한 마블링과 신선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1++등급 안성 한우로 구성된 '한우 세트(75만원)',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한우 채끝 등심과 독일 전통 방식으로 직접 가공한 수제 소시지로 구성된 '한우 채끝 등심과 소시지 세트(38만원)' 등 10가지 종류로 가격은 19만원부터다.

청정지역 해산물로는 알이 가장 많이 차오를 때 어획한 알배기 조기를 1년간 섭장해 남도 법성의 해풍으로 건조해 짜지 않고 살이 두툼해 맛이 일품인 ‘알배기 굴비(110만원)’, 완도에서 채취한 최고 품질의 전복을 엄선한 '완도산 활전복 세트(36만원)', 완도산 '전복장 세트(33만원)', 완도산 '건어물 세트(28만원)' 및 '활 바닷가재 세트(18만원)' 등도 있다.

명주세트는 '조선시대 명주 시리즈'부터 '일본 명주' 및 '중국 명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가격은 6만8000원부터이다.

이 밖에도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 기프트 카드 상품권, 양 인터컨티넨탈 객실 및 레스토랑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초이스 멤버십 카드, 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등 취향의 고민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권 형태의 선물도 준비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