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3번째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꿈꾸듯 피어오르는 소녀들의 감성

에이프릴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DSP미디어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새 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소셜 멀티미디어(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눗방울이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에이프릴 관계자는 “에이프릴은 2017년 1월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통해 또래의 소녀들과 같이 성장통을 딛고 이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총 9곡이 수록된 새 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통해 한층 성숙한 소녀들이 되어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어하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들은 새 앨범이 공개되는 오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