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기관단체 1,700만원 상당 물품 890세대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득량면(면장 박성주)은 지난 9월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희망드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득량면이장단협의회 조익성 회장은 “올해는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를 추진하면서 많은 주민들을 돕고 있어‘나누면 행복이 두배’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박성주 면장은 “소외받는 지역민이 없도록 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면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득량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매월 셋째주를 경로당 방문주간으로 지정하고 복지이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안부를 살피고 의용소방대원들은 51개 경로당의 전기, 가스, 수도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월동대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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