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작년 9월 중남미 인적자원개발 정책담당자 워크숍 개최 이후 중남미 국가들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K-HRD) 노하우 전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함에 따른 것이다.
박영범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빠른 경제성장 원동력이었던 인적자원개발에 대해 중남미지역의 관심이 높다”며 “K-HRD 모델이 지구 반대편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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