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시흥센트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내달 2일 개관하고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세대, 오피스텔 250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로 80%이상이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등이다.
더불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도보로도 이용가능한 롯데마트와 CGV, 신천연합병원등이 있다. 금모래초, 소래초, 소래중, 신천고 등 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흥대야 어린이도서관, 신천도서관, 창조자연사박물관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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