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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전직원 연말 나눔과 봉사활동

최종수정 2016.11.25 08:35 기사입력 2016.11.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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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원그룹 임직원 500여명과 김혜윤 골프선수, 20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과 어르신 집안청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5일 골프존 유원그룹 소속 임직원 500여명과 유명 골프선수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골프존 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이 연말을 맞아 기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수서·일원지역 저소득주민에게 생필품을 나누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기업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나서는 것이다.
이 행사는 강남구에 소재한 중견기업에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데 그치지 않고 계열사 CEO와 임직원 500여명 전원, 그리고 김혜윤 골프선수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새기고 실천한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구와 업체는 오후 1시30분 수서 6단지 테니스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곧이어 업체의 전직원이 일원·수서동 지역 저소득가정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전 수요조사로 준비한 쌀, 가래떡, 휴지 등 겨울에 필요한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다.

또 임직원들은 조를 편성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하상장애인복지관, 강남구 직업재활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장애인 자활 돕기 ▲홀몸 어르신 밑반찬 배달 ▲복지시설 환경개선 ▲주간보호아동 사회적응훈련 지원(대중교통이용·등산활동) ▲장애인·어르신 집 청소 ▲장애인 무료식당 지원 ▲점자도서관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한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구연 복지정책과장은 “사실 많은 기업에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요청이 있으면 협의를 거쳐 기업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보다 의미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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