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계약으로 중국내 53만개 편의점 및 마트를 운영하는 중상혜민에 한국기업상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어 "현재 ‘중상혜민’은 전국 53만개의 편의점을 가맹점으로 가지고 있으며, 향후 1년내 100만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며 "또한 연말까지 북경 시내 대형 편의점 5000개를 본사 직영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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