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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정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성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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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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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남농정업무 평가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친환경·축산·산림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농정업무평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정 현안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농정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곡성군은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증가율이 103%를 기록해 친환경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축산분야의 한·육우 결핵병 농장감염 예방과 산림분야의 임도사업 및 산림재해 예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또 다시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곡성군은 민선6기 들어 ‘함께해요 희망곡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업인이 행복하게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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