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메시…좋아하시냐구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역의 이성경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때, 모태솔로 친구 정난희(조혜정 분)의 말이 떠오른다. 남자들과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여자들에게 끌린다는 그 말. 김복주는 곧장 병원에 달려가 “선생님, 혹시 메시 좋아하세요?”라며 수줍게 마음을 내보인다.
한편 3화 예고편에는 정재이의 비만클리닉에 등록할 상금을 타기 위해 등산대회에 목을 매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기며 앞으로 이어질 첫사랑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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