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노래하고 싶다'고 SNS에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졌다”며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YG는 "아직은 위너의 다음 활동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위너 멤버들과 함께 팀에 불어 닥친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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