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도군, 관광객 500만명 유치 위해 문화관광해설가 능력 평가 대회 열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진도군, 관광객 500만명 유치 위해 문화관광해설가 능력 평가 대회 열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문화관광해설가들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진도문 문화관광해설가 능력 평가 대회를 개최했다.

11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정보를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 철마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6진도군 문화관광해설가 능력 평가 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 대회는 현재 진도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가 12명이 참여해 진도군 문화·관광지의 전문지식 묻는 필기시험과 함께 면접, 현장해설 시연평가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여한 김모(52세) 해설가는 “능력 평가 대회를 통해 상호 해설기법을 공유하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관광 해설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진도군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설능력평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친절한 이미지 등으로 품격 높은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