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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당선 소화' 일제 상승…재정확대 전망

최종수정 2016.11.10 03:06 기사입력 2016.11.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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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수익률 2% 급상승

▲뉴욕증권거래소(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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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9일(현지시간) 오후 12시 55분 현재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지난 8일 제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68.06포인트(0.92%) 상승한 1만8500.80을 나타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6.77포인트(0.78%) 올라간 2156.33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7.83포인트(0.73%) 뛴 5231.3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 단연 화두는 트럼프였다.

롭 카넬 ING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로부터 제기된 극도의 보호무역주의는 미국 경제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대재정정책은 이를 상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정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국채 수익률은 2%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9bp 오른 2.021%를 나타냈다. 30년물 국채도 20.6bp 올라간 2.280%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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