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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5년간 총 120명 노인들 ‘눈 밝혀’

최종수정 2016.11.07 15:27 기사입력 2016.11.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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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안태성 전무)이 여수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지원사업’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안태성 전무)이 여수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지원사업’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안태성 전무)이 여수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지원사업’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지원사업’은 2012년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 째 실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아오고 있다.
‘상안검하수’는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처지고 시야가 가려진 상태로 눈을 뜨기가 불편한 증상으로 시력을 저하시키고 노인들의 보행에 어려움을 주는 질환이다.

많은 저소득층 노인들이 상안검하수 증상을 겪고 있지만 수술비용이 약 100만원 정도로 저소득층 노인에게 상안검하수 수술은 그림의 떡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은 지난 4일 상안검하수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수술비 지원하고 생활용품 전달, 장수사진 촬영, 행복 나들이 등 다양한 후속프로그램도 펼쳤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이날 여수시 노인복지관에서 상안검하수 수술 대상자를 포함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을 마친 후에는 봉사단은 수술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 나들이에 떠났다.

미남크루즈에 승선한 어르신들은 더 잘 보이는 눈으로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은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화된 외모로 자아 존중감을 높여 신체적, 심리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여수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상안검하수 증상으로 불편해 하셨던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LG화학 여수공장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이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기업시민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여수시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춘 골든벨’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 품격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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