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이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 아토피, 천식 등 면역질환을 예방하고 희망을 나누는 ‘아토피·천식 희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사리빙이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을 원인으로 한 아토피, 천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방법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세사리빙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토피·천식 희망메시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 내용은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러지 질환 극복 사례나 알러지 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내는 희망메시지 등으로 오는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세사리빙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체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세사리빙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세트를 증정하며, 수상자는 내달 25일 세사리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세사리빙은 매년 알러지성 질환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는 최근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알러지성 질환 예방과 극복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알러지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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